칠보농협- 전국 1,170 농협 대상 고객만족도 전국 5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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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칠보농협 작성일11-06-02 15:31 조회56,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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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농협- 전국 1,170 농협 대상 고객만족도 전국 5위 달성
2011년 04월 08일 [(주)정읍신문]
(정읍신문)
칠보농협, 전국 1,170 농협 대상 고객만족도 5위 달성 쾌거
신뢰 받는 농협, 튼튼한 농협,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육성 발전 하겠다
칠보농협 홍순경 조합장은 지난 해 2월 취임이후 진정으로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고 조합발전을 위하여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현안업무에 매달려 쉼 없이 달려왔다.
대내외적인 경기의 영향으로 농촌경제의 침체는 물론이거니와 벼의 개화기로 전후한 계속되는 잦은 우기로 농작물의 결실에 심각한 타격으로 수확량의 감소와 함께 농업인 조합원에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주었던 한 해였다.
홍 조합장은 “경북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를 사육하고 있는 농협과 양축농가로서는 심대한 우려와 함께 방역대책 그리고 질병의 확산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칠보농협은 농업인조합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칠보농협은 이런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농업인조합원의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부 한다”고 밝혔다.
1. 경제, 사업부문
농산물 판매 사업은 계획대비 96.8%를 달성한 7십7억여 원의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구매사업은 사료ㆍ농약공급 등의 부진으로 계획대비 81.5%인 1백1억여 원, 마트사업은 계획대비 93.2%인 2십1억여 원을 달성하여 구매와 마트사업이 전반적으로 침체하였다.
지난 해 고급육생산 목장시설의 준공과 함께 223두의 소 입식을 비롯하여 한우 위탁우 사육은 9농가에 1,170두가 순조롭게 사육 중에 있으며 2010년도 중 528두에 36억5천여만 원의 매출과 함께 4억 원 상당의 매출이익을 달성하였던 바, 생축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전년도 1억5천여만 원과 금년도 1억여 원의 별도 재원을 마련하여 소 값의 등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였다.
2. 신용ㆍ공제사업부문
신용사업부문은 금융기관간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상호금융연체비율이 1.42%로 전년대비 1.38%를 감축하여 자산건전성을 비롯한 각종경영지표가 호전되고 있으며 예수금은 평잔 기준으로 전년 대비하여 58억여 원이 증가된 741억여 원,상호금융대출금은 평잔 기준으로 지난 해 357억여 원에서 4억 원이 감소한 354억여 원을 달성하였다.
공제사업은 총유효계약액이 1천1백7십여 억 원과 공제료는 전년대비 3.5% 성장한 84억여 원의 실적과 함께 4억9천여만 원의 부가공제료 수입을 거양하였다.
아울러 고객만족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전국 1,170여개 농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실시한 2010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히 전국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는 영광을 누렸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봉사 자세의 확립은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각종 제도의 개선, 여유자금의 투자 수익율 제고 등을 통하여 신용ㆍ공제사업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
3. 교육지원 사업부문
교육지원 사업은 전체적으로 3억2천여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영농자재지원비를 비롯한 영농지도비로 2억1천여만 원,부녀지도사업인 생활지도비로 2천7백여만 원, 조합원 교육비 등으로 7백여만 원, 농민신문등 간행물보급비 등으로 3천여백만 원, 조합원자녀장학금 등인 복지지원비로 4천여백만 원의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 사업에 대하여는 매년 부족함이 많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조합원의 교육과 복지 그리고 실익지원을 확대하여 조합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토록 하겠다.
4. 2010년도 결산현황
전반적인 경영여건의 변화와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0년도 각종사업을 추진한 결과 당기순이익으로 4억2천여만 원의 흑자결산을 달성하게 되었다.
결산결과에 따라 이익잉여금 처분에 대하여는 법정적립금 50백만 원, 사업 준비금 100백만 원, 유통손실보전적립금 20백만 원, 배당금으로 230백만 원(출자배당 174백만 원, 이용고배당 56백만 원), 법에 의한 이월금을 포함한 차기이월이익잉여금 100백만 원의 이익잉여금을 처분하고자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작성하여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고자 한다.
홍순경 조합장은 “경영여건이 대내외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합병규모에 걸 맞는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지속가능한 성장사업의 수익모델 창출 노력을 통하여 신뢰받는 농협, 튼튼한 농협,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육성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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